천금수산1 울릉도 여행 넷째 날 - 저동항(독도새우) - 출항 아쉽고도 아쉬운 마지막 날입니다. 사실 이날을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11시까지 렌트카를 반납해야하는데 아침에 일어나 이런저런 정리를 하다보니 10시가 가까웠습니다. 한진렌트카까지는 약 30분 정도. 마지막날의 아쉬움을 달래며 울릉도 남쪽 바다를 따라 열심히 달렸습니다. 제가 운전을 해서 바다 사진이 없네요 ㅡㅡ;;;; 차를 반납하고 한진에서 저동항까지 태워 주셨습니다. 마지막의 하이라이트는 사실 독도 새우를 먹는 것이였습니다. 원래는 둘째 날이나 셋째 날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을려했는데 울릉새우는 기계가 고장나서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고, 다른 일정을 보내다보니 마지막날까지 미뤄졌습니다. 배 시간은 2시. 저동항에는 11시 좀 전에 도착했습니다. 사동항을 지나면서 비치온회센터를 지나쳤습니다. 우리에겐.. 2021. 7.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