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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동1960 스타벅스

by S9kang 2023. 2. 24.
영화관 리모델링한 경동1960 스타벅스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수술 받기전

그러니깐 몸살인가 오해했던 그 주말에 다녀왔었습니다.

 

위치가 제기동역이나 청량리역에서 올 수 있는데 지하철 역에서 오면

이쪽 입구를 보고 많이들 올텐데 

저 3층에 스타벅스를 보고 전 3층으로 올라갔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쪽 입구사진

바닥에 스타벅스 이정표를 보고

2층에 인삼매장을 쭉 지나 반대편으로 가야 스타벅스로 이어지는 3층을 올라 갈 수 있습니다.

2층 매장을 가로질러 쭉 오면 3층으로 올라가라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금성전파사가 보입니다

전 여기도 스벅인지 알았는데 스벅과는 다른 매장?센터였습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익숙한 로고가 보입니다

여기가 진짜 입구입니다

영화관 들어가듯이 입구가 만들어져있습니다.

멋지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상하네요ㅎㅎ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자리를 기다리는데 꽤 기달렸습니다.

 

 

곳곳에 픽업 번호를 확인 할 수 있는 빔도 있습니다

금요일에 약속까지 남는 시간에 노트북을 들고 간단하게 작업 하려고 했는데

노트북 올려두고 작업할만 자리가 없어서 무릅에 노트북을 올리고 했습니다. ㅡㅡ;;

 

경동1960 스타벅스는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가지고 작업을 할만한 공간은 아니였습니다.

테이블도 불편하고 시끄럽습니다.

 

간단하게 친구들이랑 핫플 찾아다니는 맛으로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쨋든 저는 한시간정도 뻐기다가 나왔습니다. 

들어왔던 반대쪽으로 고고

이곳이 반대편으로 나오는 출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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