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고릴라1 울릉도 여행 셋째 날 - 카페울라 - 예림원 셋째 날. 휴행복한펜션에서 짐을 싸고 서쪽으로 여행을 떠날 시간입니다. 떠나기전 카페울라와 예림원에서 일정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다 가깝습니다. 차로 10분도 안걸립니다. 송곳산 아래 어쩌면 울릉도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엄청 비싸다는) 코스모스 리조트와 카페 울라가 있습니다. 울라 = 울릉도 고릴라 아래 송곳산 빨간색 동그라미가 고릴라 모양을 닮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전 잘 모르겠....) 그리고 동그라미 오른쪽으로 4개의 구멍이 있는데 가끔 그 사이로 달빛이 흐른다고 합니다. 일단 커피와 먹을 것을 시키고 냠냠 먹었습니다. (경치 값^^, 맛은 육지랑 똑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다 먹었으니 사진도 몇 장 찍습니다. 카페 근처에서 산딸기도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잘 읽어서 그런지 세현.. 2021. 7.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