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바위1 울릉도 여행 첫째 날 - 강릉항 - 저동항 - 삼선암 - 관음도 드디어 여행의 날이 밝았...아 밝지 않았군요 8시 울릉도행 배를 타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아빠 집으로 향했습니다. 새벽 4시에 출발하여 7시에 강릉항 도착을 목표로 열심히 차가 달렸습니다. 열심히 달리고 달리는 동안 저는 차에 누워서 잠을 잤...아버지 불효자를 용서하소서.... 카카오 네비의 뜬금없는 도착시간 때문에(9시 도착으로 길 안내) 살짝 긴장을 하긴 했지만 7시 조금 안돼서 강릉항에 도착했습니다. 강릉항 출발 강릉항에는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비 무료 ^^) 3박 4일 동안 먹을 저녁거리와 물놀이 용품 그리고 각자 짐들, 스타렉스 뒤칸에 가득 싣고 왔습니다. 우리가 탈 배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월요일에 출발하였는데 배는 이미 매진이었고 여객선 터미널에도 사람.. 2021. 7.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