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모스리조트2

울릉도 여행 셋째 날 - 카페울라 - 예림원 셋째 날. 휴행복한펜션에서 짐을 싸고 서쪽으로 여행을 떠날 시간입니다. 떠나기전 카페울라와 예림원에서 일정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다 가깝습니다. 차로 10분도 안걸립니다. 송곳산 아래 어쩌면 울릉도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엄청 비싸다는) 코스모스 리조트와 카페 울라가 있습니다. 울라 = 울릉도 고릴라 아래 송곳산 빨간색 동그라미가 고릴라 모양을 닮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전 잘 모르겠....) 그리고 동그라미 오른쪽으로 4개의 구멍이 있는데 가끔 그 사이로 달빛이 흐른다고 합니다. 일단 커피와 먹을 것을 시키고 냠냠 먹었습니다. (경치 값^^, 맛은 육지랑 똑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다 먹었으니 사진도 몇 장 찍습니다. 카페 근처에서 산딸기도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잘 읽어서 그런지 세현.. 2021. 7. 7.
울릉도 여행 첫째 날 - 삼선암 - 천부수중전망대 - 휴행복한펜션 삼선암 울릉도 3대 비경 중 하나로 꼽히는 삼선암. 세 선녀가 울릉도에 내려왔다가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바위가 됐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3개의 기암이 있는데 꼭 앞에 작은 사람 모양의 돌멩이도 뭔가 사연이 있어 보입니다. 셋째와 눈이 맞았던 장수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천부수중전망대 삼선암은 그냥 슝 지나갔고, 그다음은 수중전망대로 ㄱㄱ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4000원 네이버로 예약하면 3200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탑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지하 6m 수중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건물 안에서 바닷속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먹이 통이 있어 물고기도 엄청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물고기들이여 나에게 힘을 으아아아아아아아 두 번 방문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천부수중전망대에서 바라본 송.. 2021. 7.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