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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2년 한라산 (관음사, 백록담)

나의 한라산 백록담 등반기(관음사코스) - 에필로그

by S9kang 2022. 12. 9.
맑고 푸른 제주도 안녕




땀을 너무 많이 흘렸으니 씻으러 가줍니다

흔한 제주도 사우나 주차장 뷰

용두암 근처의 용두암해수랜드 관음사에서 4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사우나 안에서 찍은 뷰 장난아닙니다

한시간 정도 몸을 지지고 나왔습니다.

4시,, 비행기 8시 30분
일단 그냥 서울 가긴 아쉬우니 함덕해수욕장에서 커피 마시며 뷰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춥습니다.
저녁 먹고 비행기 타려고 하니 시간도 애매합니다.
커피 테이크 아웃해서 검색해둔 사우나 근처 해물탕집으로 다시 고고

해가 지고 있습니다.

한라산은 구름이 가득, 다행입니다 백록담을 보고 와서 ㅎㅎㅎ

용두암 근처에 청도라는 곳에서 해물탕 먹었습니다

어 문어가 없네 하는 순간 아저씨가 오셔서

생물 문어를 바로 투하....문어야 미안해......

밑반찬? 게장, 전복구이, 옥돔(맞을겁니다)구이가 밑반찬으로 나왔습니다(서비스인가)

문어도 냠냠, 미나리도 냠냠, 게랑 조개도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 담에 근처에 갈일 있으면 가족들이랑 또 가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호테우 말 한번 찍고 찬 반납하고 공항으로 고고



이제 진짜 떠나야 합니다
아쉽네요 하루 더 자고 올걸....


창문이 좀 더러워서 잘 안나오긴 했지만 제주 야경 한번 보세요

제주도 안녕
다음에 성판악으로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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