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초에 도전했던 울릉도 여행을 다음 주 6/28 재도전합니다.
작년에는 계획했던 일자에 태풍이 와서 삼척 쏠비치로 대신하였는데 아직까진 다음 주 일기예보가 나쁘진 않아 다행입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월요일 새벽에 강릉으로 떠나 목요일에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일정
*첫째 날
강릉항 배 출발 - 저동항 도착 - 렌터카 인수 - 점심 - 저동항 or 도동항 해안산책로 - 관음도(9시~17시, 4천 원)천원 - 삼선암 - 숙소
*둘째 날
나리분지 - 숙소 스노클링- 예림원(8시~18시, 5천 원)천원)
*셋째 날
퇴실 - 천부해중전망대(9시~18시천부 해중전망대(9시~18시, 4천 원)천원 - 태하 대풍감 - 학포 스노클링- 숙소
*넷째 날
퇴실 - 남양 ~ 통구미 - 렌터카 반납
**독도는 3박 4일 일정에 추가하기엔 좀 빠듯해 보여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숙소
2곳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숙소 바다 근처, 외부 경관이 좋고, 취사시설이나 바비큐 그릴 등을 대여할 수 있는 곳 위주로 선택하였습니다.
문어 통발도 설치해서 잡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휴행복한펜션 (휴행복한펜션.com)
2박에 40만 원( 인원추가 2명 포함 가격) 우산국 객실 1개로 예약하였고, 입실 15:00, 퇴실 11:00, 취사가능 합니다.
2. 별밤지기와 섬농부 (http://www.byulsum.com/)
1박에 40만 원(인원추가 2명 포함 가격). 베텔게우스, 프로키온 객실 2개 예약하였고 입실 16:00, 퇴실 11:00. 취사가능합니다.
렌터카
한진렌트카에서 72시간 36만 원으로 카니발 렌트하였습니다. 카드랑 현금 가격이 동일하여 한진렌트카로 선택하였습니다. 당연히 주유비는 별도^^
여객선
월요일 08시 강릉 출발, 목요일 14시 강릉으로 돌아오는 배편입니다. 1인 133,900원에 3 시간 걸리는 배편입니다.
http://www.seaspovill.co.kr/index2.html
일단 밥 먹는 거 빼고,
숙소비(3박) 80만
렌터카 36만
여객선 대략 74만
190이 결제되었네요... 여기에 먹는 돈 추가하면 와우 ^^ 국내여행 너무 비싸네요^^
그래도 부모님께서 가보고 싶어 하셨던 곳이기도 하고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 여행 후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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