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던 울릉도 총 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독도는 날씨라는 변수가 있기도 하고,세현이와 배에서 왔다갔다 2시간도 힘들 것 같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상징성말고는 잠깐 머물다 나오는게 다라서 안가기도 했구요)
1일차 저동항 - 관음도 - 삼선암 - 천부해중전망대 - 송곳산(휴행복한펜션)
2일차 나리분지 - 대풍감 태하항 - 송곳산(휴행복한펜션)
3일차 예림원 - 학포항 - 남쪽 해안도로 - 별밤지기 숙소
4일차 저동항
각 동선간의 이동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제일 길었던 이동시간이 30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원래 둘째날 예림원을 가고 셋째날 대풍감을 가려했는데 날씨 때문이였나? 암튼 일정을 교체 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와이프야 이유가 뭐였지?)
개인적으론 학포항에서 스노쿨링 하루 정도 더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경치 코스로 관음도, 대풍감 코스를 추천드리고 스노쿨링 코스로 학포항을 추천합니다.
예림원도 울릉도 자생 식물을 보셔도 너무 좋습니다(전망대는 덤)
다녀온지 2주인데 다시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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